마지막 사형수

마지막 사형수


사형수 김용제와 조성애 수녀의 용서와 화해, 사랑의 기록

마지막 사형수


오늘도 살았으니 내일도 살고 싶습니다

사형수의 대모 조성애 수녀와 마지막 사형수 김용제가 전하는

사랑과 용서, 그리고 화해의 기록




1991년,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던 한 청년이 세상을 향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승용차로 서울 여의도 광장을 질주, 2명을 죽이고 21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있었다.

범인 김용제(당시 21세)는 불우한 가정환경과 심각한 시각장애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성인이 된 후에도 시력 때문에 매번 직장에서 쫓겨나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몸도 마음도 늘 어둠 속에서 살아왔던 그는 결국 켜켜이 쌓여온 분노를 이겨내지 못하고 살인을 저질러 1997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가 남긴 일기는 SBS 조욱희 PD가 '그것이 알고 싶다'와 'SBS 스페셜'에서 사형수와 용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중 발견해 비로소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마지막 사형수 김용제 씨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가감 없이 써내려간 일기에 사형수의 대모 조성애 수녀가 김용제에게 보내는 편지(영혼을 깨우나니!)가 더해져 완성되었다.

김용제는 태어나자마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해 부모에게 버려질 뻔했으며, 그 후 어머니의 잦은 가출과 아버지의 자살, 그리고 할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성인이 되어서도 시각장애로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영위해 갈 수 없었다.

이런 그에게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조금만 더 관심과 애정을 기울였다면 그와 같은 불행한 사건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자칫 한 사형수가 남기고 간 단순한 기록물에 그칠 뻔한 일기는 조성애 수녀의 따뜻하고 애잔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만나 그 생명을 새롭게 부여받았다.

'마지막 사형수'는 사형수가 남긴 최초의 기록 모음 출간이라는 측면에서 사회적 가치가 대단히 높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형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그가 우리에게 '용서'라는 이름의 숙제를 안겨 주고 먼 길을 떠났습니다

매일 매일 '하루'를 살았던 사형수 김용제, 그가 사형을 선고받고 써내려간 일기는 그래서 더 절실하게 다가온다.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지만 다시 한 번 삶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열심히 살겠노라 말하던 마지막 사형수.

그래서 김용제를 떠나보낸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가 꿈에 찾아와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는 조성애 수녀.

그들이 전하는 용서와 화해 그리고 사랑의 기록이 우리에게 진정한 용서의 의미를 묻습니다.



01. 사형제도의 존폐 논란, 인권의 중심에 서다

과연 사람이 사람을 심판할 목적으로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찬반논란은 여전히 뜨겁다.

우리나라는 1997년 12월 30일을 이후 사형집행을 하지 않아 국제 인권 단체인 앰네스티는 한국을 실질적 사형 폐지 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사형제도의 존폐에 대한 논란이 다시 한 번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마지막 사형수인 김용제가 시사하는 바는 그래서 더 크다.

이 책은 사형제도의 옳고 그름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들 중 한 명이었던 김용제가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김용제의 일기와 수녀님의 편지를 통해 함께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사형수 김용제가 옥중에서 써내려간 반성과 참회의 기록은 한 인간이 받았던 사회적 냉대와 사형제도의 진정성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지게 만든다.



02. 약자를 향한 사회와 이웃의 보살핌을 촉구하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나 눈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의 심각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김용제는 여러 직장을 전전했다.

그러나 시력이 좋지 않아 직장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한 인간으로 존중받지도 못했다.

결국 사회와 주변 이웃들의 냉대와 무관심을 견디지 못한 그는 휴일 오후, 승용차를 몰고 수많은 사람들이 있던 여의도 광장으로 돌진했다.

육체적, 물질적으로 절대 약자였던 김용제.

그의 일기에는 성장환경과 사회에 대한 분노, 서러움이 고스란히 서려 있다.

이런 그에게 사회와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그와 같은 불행한 사건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의 일기는 인간답게 살고 싶었던 한 젊은영혼의 절규이다.

그리고 그 상처받은 영혼을 따뜻하게 감싸 주었던 조성애 수녀의 편지는 종교를 뛰어넘은 인간적인 사랑으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전해준다.

이렇게 '마지막 사형수'는 범죄예방과 이웃 사랑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각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출판물이다.



03. 용서, 그 먼 길에 동행이 되어 주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조성애 수녀는 1977년부터 재소자들을 상대로 한 편지 상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사형수들의 어머니'라 불리며 교도소 사목에 헌신하고 있다.

그녀는 사형수들뿐만 아니라 가해자 가족, 피해자 가족들과도 지속적으로 만나며 그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용제 역시 조성애 수녀의 도움으로 감옥 안에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준 조성애 수녀가 없었다면 그는 아마 자신의 처지를 비관만 하다가 갔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 분, 김용제가 저지른 범행으로 손자를 잃은 서 모 할머니 역시 그를 용서하고 보듬어주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아 간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 분노와 원망을 용서와 사랑으로 승화시키기까지는 아마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용서의 길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그 길에 동행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시간을 좀 더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다.



1997년 세밑 '마지막 사형수'가 된 청년 김용제는 수녀님과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자신의 삶을 풀어 놓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마치 끝이 없는 깜깜한 터널을 걷는 느낌입니다.

(중략) 하지만 세상에서 홀로 방황하고 있는 그를 누군가가 따뜻하게 안아줬더라면, 믿어주고 그의 편이 되어줬더라면, 사랑을 나눠줬더라면 그는 어떻게 됐을까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그의 손을 잡아줄 단 한사람이 있었다면....


정진석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추천의 글 中에서





이제 사형수 김용제는 자신이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충족시킬 수 없었던 여러 욕망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세상으로 떠났다.

어쩌면 세상에 영원히 묻혀버릴 뻔했던 사형수 김용제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된 것에는 어떤 필연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이 책을 읽으실 독자들께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조 욱 희 PD(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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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살았으니 내일도 살고 싶습니다

사형수의 대모 조성애 수녀와 마지막 사형수 김용제가 전하는

사랑과 용서, 그리고 화해의 기록




1991년,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던 한 청년이 세상을 향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승용차로 서울 여의도 광장을 질주, 2명을 죽이고 21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있었다.

범인 김용제(당시 21세)는 불우한 가정환경과 심각한 시각장애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성인이 된 후에도 시력 때문에 매번 직장에서 쫓겨나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몸도 마음도 늘 어둠 속에서 살아왔던 그는 결국 켜켜이 쌓여온 분노를 이겨내지 못하고 살인을 저질러 1997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가 남긴 일기는 SBS 조욱희 PD가 '그것이 알고 싶다'와 'SBS 스페셜'에서 사형수와 용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중 발견해 비로소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마지막 사형수 김용제 씨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가감 없이 써내려간 일기에 사형수의 대모 조성애 수녀가 김용제에게 보내는 편지(영혼을 깨우나니!)가 더해져 완성되었다.

김용제는 태어나자마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해 부모에게 버려질 뻔했으며, 그 후 어머니의 잦은 가출과 아버지의 자살, 그리고 할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성인이 되어서도 시각장애로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영위해 갈 수 없었다.

이런 그에게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조금만 더 관심과 애정을 기울였다면 그와 같은 불행한 사건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자칫 한 사형수가 남기고 간 단순한 기록물에 그칠 뻔한 일기는 조성애 수녀의 따뜻하고 애잔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만나 그 생명을 새롭게 부여받았다.

'마지막 사형수'는 사형수가 남긴 최초의 기록 모음 출간이라는 측면에서 사회적 가치가 대단히 높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형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그가 우리에게 '용서'라는 이름의 숙제를 안겨 주고 먼 길을 떠났습니다

매일 매일 '하루'를 살았던 사형수 김용제, 그가 사형을 선고받고 써내려간 일기는 그래서 더 절실하게 다가온다.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지만 다시 한 번 삶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열심히 살겠노라 말하던 마지막 사형수.

그래서 김용제를 떠나보낸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가 꿈에 찾아와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는 조성애 수녀.

그들이 전하는 용서와 화해 그리고 사랑의 기록이 우리에게 진정한 용서의 의미를 묻습니다.



01. 사형제도의 존폐 논란, 인권의 중심에 서다

과연 사람이 사람을 심판할 목적으로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찬반논란은 여전히 뜨겁다.

우리나라는 1997년 12월 30일을 이후 사형집행을 하지 않아 국제 인권 단체인 앰네스티는 한국을 실질적 사형 폐지 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사형제도의 존폐에 대한 논란이 다시 한 번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마지막 사형수인 김용제가 시사하는 바는 그래서 더 크다.

이 책은 사형제도의 옳고 그름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들 중 한 명이었던 김용제가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김용제의 일기와 수녀님의 편지를 통해 함께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사형수 김용제가 옥중에서 써내려간 반성과 참회의 기록은 한 인간이 받았던 사회적 냉대와 사형제도의 진정성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지게 만든다.



02. 약자를 향한 사회와 이웃의 보살핌을 촉구하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나 눈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의 심각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김용제는 여러 직장을 전전했다.

그러나 시력이 좋지 않아 직장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한 인간으로 존중받지도 못했다.

결국 사회와 주변 이웃들의 냉대와 무관심을 견디지 못한 그는 휴일 오후, 승용차를 몰고 수많은 사람들이 있던 여의도 광장으로 돌진했다.

육체적, 물질적으로 절대 약자였던 김용제.

그의 일기에는 성장환경과 사회에 대한 분노, 서러움이 고스란히 서려 있다.

이런 그에게 사회와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그와 같은 불행한 사건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의 일기는 인간답게 살고 싶었던 한 젊은영혼의 절규이다.

그리고 그 상처받은 영혼을 따뜻하게 감싸 주었던 조성애 수녀의 편지는 종교를 뛰어넘은 인간적인 사랑으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전해준다.

이렇게 '마지막 사형수'는 범죄예방과 이웃 사랑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각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출판물이다.



03. 용서, 그 먼 길에 동행이 되어 주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조성애 수녀는 1977년부터 재소자들을 상대로 한 편지 상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사형수들의 어머니'라 불리며 교도소 사목에 헌신하고 있다.

그녀는 사형수들뿐만 아니라 가해자 가족, 피해자 가족들과도 지속적으로 만나며 그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용제 역시 조성애 수녀의 도움으로 감옥 안에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준 조성애 수녀가 없었다면 그는 아마 자신의 처지를 비관만 하다가 갔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 분, 김용제가 저지른 범행으로 손자를 잃은 서 모 할머니 역시 그를 용서하고 보듬어주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아 간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 분노와 원망을 용서와 사랑으로 승화시키기까지는 아마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용서의 길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그 길에 동행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시간을 좀 더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다.



1997년 세밑 '마지막 사형수'가 된 청년 김용제는 수녀님과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자신의 삶을 풀어 놓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마치 끝이 없는 깜깜한 터널을 걷는 느낌입니다.

(중략) 하지만 세상에서 홀로 방황하고 있는 그를 누군가가 따뜻하게 안아줬더라면, 믿어주고 그의 편이 되어줬더라면, 사랑을 나눠줬더라면 그는 어떻게 됐을까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그의 손을 잡아줄 단 한사람이 있었다면....


정진석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추천의 글 中에서





이제 사형수 김용제는 자신이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충족시킬 수 없었던 여러 욕망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세상으로 떠났다.

어쩌면 세상에 영원히 묻혀버릴 뻔했던 사형수 김용제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된 것에는 어떤 필연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이 책을 읽으실 독자들께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조 욱 희 PD(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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