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남 이사장 - 리더를 읽다 시리즈 (무료)

이기남 이사장 - 리더를 읽다 시리즈 (무료)


*[리더를 읽다]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리더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일과 삶을 통해 지혜를 얻는 프로젝트 인터뷰입니다. 리더를 읽다 이기남 훈민정음학회 이사장 편에서는
글자가 없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에 훈민정음을 전파해 공식문자로 사용하게 한 훈민정음전도사, 세종대왕 21세손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출판사 IWELL이 기획하고 구성한 리더들의 스토리를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의 무료 전자책으로 읽어보세요.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몇 해 전 언론을 뜨겁게 달궜던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에 한글이 수출되었다는 뉴스를 기억하는가?
이 자랑스러운 소식의 주인공이 바로 이기남 훈민정음학회 이사장이다.
세종대왕 21세손이기도 한 그녀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훈민정음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전세계의 무문자족, 난문자족들을 찾아다니면 훈민정음으로 글자를 만들어주고 있다.
세종대왕이 글자를 통해 백성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해준 것처럼,
그녀도 무문자족들에게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지혜와 기회를 선물하고 있는 것이다.
평범한 영어교사였던 그녀가
대한민국 고액납세자 92위에 오르고,
최초의 맥킨토시 한글 서체를 개발해서 한국의 전자출판시대를 열고,
모은 재산을 아낌없이 훈민정음 세계화에 쏟아 붓는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의미있는 삶의 추구란 무엇인지 느껴보자.



그녀는 1992년도에 고액납세자 100위 중 92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에 여성이 100위 권 안에 들어간 것이 특별해서 중앙일보에서 인터뷰를 청해왔다. 그녀는 이런 말을 한 기억이 난다고 했다.
“저는 매해 거의 같은 액수의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데, 올해 갑자기 고액납세자 92위에 오른 것은 한국경제가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것을 말해주는 일이 아닌가 싶어 안타깝네요.”


그녀는 ㈜신명시스템즈를 설립하고 뉴욕대 전공자와 MIT 컴퓨터 엔지니어링 전공자로 팀을 이뤄 맥킨토시 컴퓨터 최초의 한글 서체를 ‘SM 서체’를 한국 최초로 개발해 발표했다. 그녀가 탄생시킨 이 서체를 활용해서 영남일보, 무등신문 등 지역신문사에서 최초로 컴퓨터로 신문을 발행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컴퓨터를 활용해 인쇄를 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녀가 한국의 전자출판 문화시대를 연 셈이었다.


“이미 한글학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훈민정음학회를 만들고 싶은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지구상에 있는 문자가 없는 5,800여 민족에게 훈민정음으로 문자를 만들어주기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세계에 문자에 대한 국제저널이 없으니 그런 저널을 발간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글학회에서 이 두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다면 따로 학회를 설립하지 않겠습니다. 이 두 가지 활동을 하실 의향이 있습니까?”

학자들은 그럴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그녀는 학회 설립을 강행했다.


찌아찌아족에게 훈민정음으로 글자를 만들어주는 이례적인 사건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수 언론들이 앞다투어 그녀를 만나기 위해 찾아왔다. 그 과정에서 그녀가 세종대왕의 후손인 것도 알려지게 되었다. 원래 외신기자들은 인터뷰를 할 때 그 사람의 부모나 조상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래야 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를 찾아온 외신기자들은 어떻게 문자를 보급한다는 기발한 발상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며 부모와 조상에 대해 물었고, 그래서 결국 세종대왕의 21세손임을 밝히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하거나 방법을 찾은 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왜냐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즉시 그 스트레스가 에너지가 되어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거든요. 스트레스는 발생한 원인이 있지요. 그 원인의 중심에서 새로운 방법을 찾는 거에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보다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을 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원인의 ‘중심’에 서면 해쳐나갈 길은 사방으로 뻗어있어요.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것 자체가 과거에 생긴 스트레스와 싸운다는 것, 즉 과거에 매여있다는 뜻이잖아요? 전 스트레스가 생겨도 과거는 과거이니 그냥 지나가버리고, 앞으로 해야 할 새로운 일에 주목해요. 그러고 보니 제게 스트레스는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지나쳐버리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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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없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에 훈민정음을 전파해 공식문자로 사용하게 한 훈민정음전도사, 세종대왕 21세손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출판사 IWELL이 기획하고 구성한 리더들의 스토리를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의 무료 전자책으로 읽어보세요.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몇 해 전 언론을 뜨겁게 달궜던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에 한글이 수출되었다는 뉴스를 기억하는가?
이 자랑스러운 소식의 주인공이 바로 이기남 훈민정음학회 이사장이다.
세종대왕 21세손이기도 한 그녀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훈민정음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전세계의 무문자족, 난문자족들을 찾아다니면 훈민정음으로 글자를 만들어주고 있다.
세종대왕이 글자를 통해 백성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해준 것처럼,
그녀도 무문자족들에게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지혜와 기회를 선물하고 있는 것이다.
평범한 영어교사였던 그녀가
대한민국 고액납세자 92위에 오르고,
최초의 맥킨토시 한글 서체를 개발해서 한국의 전자출판시대를 열고,
모은 재산을 아낌없이 훈민정음 세계화에 쏟아 붓는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의미있는 삶의 추구란 무엇인지 느껴보자.



그녀는 1992년도에 고액납세자 100위 중 92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에 여성이 100위 권 안에 들어간 것이 특별해서 중앙일보에서 인터뷰를 청해왔다. 그녀는 이런 말을 한 기억이 난다고 했다.
“저는 매해 거의 같은 액수의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데, 올해 갑자기 고액납세자 92위에 오른 것은 한국경제가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것을 말해주는 일이 아닌가 싶어 안타깝네요.”


그녀는 ㈜신명시스템즈를 설립하고 뉴욕대 전공자와 MIT 컴퓨터 엔지니어링 전공자로 팀을 이뤄 맥킨토시 컴퓨터 최초의 한글 서체를 ‘SM 서체’를 한국 최초로 개발해 발표했다. 그녀가 탄생시킨 이 서체를 활용해서 영남일보, 무등신문 등 지역신문사에서 최초로 컴퓨터로 신문을 발행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컴퓨터를 활용해 인쇄를 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녀가 한국의 전자출판 문화시대를 연 셈이었다.


“이미 한글학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훈민정음학회를 만들고 싶은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지구상에 있는 문자가 없는 5,800여 민족에게 훈민정음으로 문자를 만들어주기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세계에 문자에 대한 국제저널이 없으니 그런 저널을 발간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글학회에서 이 두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다면 따로 학회를 설립하지 않겠습니다. 이 두 가지 활동을 하실 의향이 있습니까?”

학자들은 그럴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그녀는 학회 설립을 강행했다.


찌아찌아족에게 훈민정음으로 글자를 만들어주는 이례적인 사건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수 언론들이 앞다투어 그녀를 만나기 위해 찾아왔다. 그 과정에서 그녀가 세종대왕의 후손인 것도 알려지게 되었다. 원래 외신기자들은 인터뷰를 할 때 그 사람의 부모나 조상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래야 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를 찾아온 외신기자들은 어떻게 문자를 보급한다는 기발한 발상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며 부모와 조상에 대해 물었고, 그래서 결국 세종대왕의 21세손임을 밝히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하거나 방법을 찾은 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왜냐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즉시 그 스트레스가 에너지가 되어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거든요. 스트레스는 발생한 원인이 있지요. 그 원인의 중심에서 새로운 방법을 찾는 거에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보다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을 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원인의 ‘중심’에 서면 해쳐나갈 길은 사방으로 뻗어있어요.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것 자체가 과거에 생긴 스트레스와 싸운다는 것, 즉 과거에 매여있다는 뜻이잖아요? 전 스트레스가 생겨도 과거는 과거이니 그냥 지나가버리고, 앞으로 해야 할 새로운 일에 주목해요. 그러고 보니 제게 스트레스는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지나쳐버리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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