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수어종도감

한국담수어종도감


본 어종도감은 한국의 담수어 중 고유종을 위주로 정리한 민물고기 도감이다.

담수어종 중 우리나라 고유종은 세계적으로 오직 한반도에만 사는 민물고기로 중요한 생물자원으로 귀중하게 보호해야 한다. 고유종은 특정지역에만 분포하는 어종으로 주로 지리적 격리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화 역사와 더불어 지역의 특이한 지리역사를 반영한다. 우리나라 담수어종은 총 212종으로 그 중 고유어종이 모두 61종이나 이 중 5종은 북한에만 서식한다. 과별로는 잉어과가 33종, 미꾸리과가 13종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고유종의 대표적인 과를 소개하면,

1. 납자루아과 어류

우리나라에서는 14종이 기록되었으나 수원 서호지방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서호납줄갱이”는 예전에 멸종되어 현재 13종만이 살고 있다. 이들 납자루 어류는 모두 혼인색이 아름답고, 소형이며, 담수산 이매패의 아가미 안에 알을 낳는 등 습성이 특이하다. 우리나라 납자루 어류 중 고유종은 각시붕어, 한강납줄개, 묵납자루, 칼납자루, 임실납자루, 줄납자루, 큰줄납자루, 가시납지리 등 8종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으며, 이중 묵납자루와 임실납자루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함부로 잡거나 보관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들 고유종 중 각시붕어, 떡납줄갱이, 칼납자루, 흰줄날줄개는 관상어로도 가치가 높아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에서 인공재생산 기술개발을 통한 관상산업화에 노력 중이다.

2. 모래무지아과 어류

이 종류는 토속종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모래무지를 닮은 어종들을 일컫는다. 이들 어류는 대부분 하천 바닥 가까이에 서식하며, 몸이 길고 잎이 대부분 밑을 향하는데 영화로 잘 알려진 “쉬리”도 이 물고기 무리에 속한다. 모래무지아과에도 고유종이 많으며, 감돌고기와 흰수마자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급으로, 가는돌고기, 꾸구리, 돌상어, 모래주사 등은 II급으로 보호받고 있다.

3. 미꾸리과 어류

미꾸라지 종류는 흔히 미꾸리와 미꾸라지 2 종류만 생각하기 쉬우나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이 종류의 물고기는 종류만 17종에 달한다. 이중 9종이 고유종이다. 이 종류는 모두 바닥에 살면서 모래속이나 바위틈을 재빠르게 이동하므로 습성을 관찰하기 좋으며, 색깔도 화려한 것이 많아 대상종으로 기대된다. 외국의 어종 중에서도 관상용으로 사육되는 미꾸라지 종류가 있다. 특히 수수미꾸리와 새코미꾸리로 모두 반문이 특이하고 입술수염과 두부에 홍색조를 띠는 등 아름다우며, 바닥에 떨어진 먹이를 먹을 수 있으므로 수족관 유지에 도움이 되는 어종들이다. 민물고기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은 경기도 가평의 중앙내수면연구소를, 부산, 경남권은 내수면양식연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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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감의 성격을 조금 더 명확히 하기 위해 제목을 한국담수어종도감으로 변경.
- 일부 사진 자료에 원작자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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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한국담수어종도감
본 어종도감은 한국의 담수어 중 고유종을 위주로 정리한 민물고기 도감이다.

담수어종 중 우리나라 고유종은 세계적으로 오직 한반도에만 사는 민물고기로 중요한 생물자원으로 귀중하게 보호해야 한다. 고유종은 특정지역에만 분포하는 어종으로 주로 지리적 격리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화 역사와 더불어 지역의 특이한 지리역사를 반영한다. 우리나라 담수어종은 총 212종으로 그 중 고유어종이 모두 61종이나 이 중 5종은 북한에만 서식한다. 과별로는 잉어과가 33종, 미꾸리과가 13종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고유종의 대표적인 과를 소개하면,

1. 납자루아과 어류

우리나라에서는 14종이 기록되었으나 수원 서호지방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서호납줄갱이”는 예전에 멸종되어 현재 13종만이 살고 있다. 이들 납자루 어류는 모두 혼인색이 아름답고, 소형이며, 담수산 이매패의 아가미 안에 알을 낳는 등 습성이 특이하다. 우리나라 납자루 어류 중 고유종은 각시붕어, 한강납줄개, 묵납자루, 칼납자루, 임실납자루, 줄납자루, 큰줄납자루, 가시납지리 등 8종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으며, 이중 묵납자루와 임실납자루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함부로 잡거나 보관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들 고유종 중 각시붕어, 떡납줄갱이, 칼납자루, 흰줄날줄개는 관상어로도 가치가 높아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에서 인공재생산 기술개발을 통한 관상산업화에 노력 중이다.

2. 모래무지아과 어류

이 종류는 토속종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모래무지를 닮은 어종들을 일컫는다. 이들 어류는 대부분 하천 바닥 가까이에 서식하며, 몸이 길고 잎이 대부분 밑을 향하는데 영화로 잘 알려진 “쉬리”도 이 물고기 무리에 속한다. 모래무지아과에도 고유종이 많으며, 감돌고기와 흰수마자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급으로, 가는돌고기, 꾸구리, 돌상어, 모래주사 등은 II급으로 보호받고 있다.

3. 미꾸리과 어류

미꾸라지 종류는 흔히 미꾸리와 미꾸라지 2 종류만 생각하기 쉬우나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이 종류의 물고기는 종류만 17종에 달한다. 이중 9종이 고유종이다. 이 종류는 모두 바닥에 살면서 모래속이나 바위틈을 재빠르게 이동하므로 습성을 관찰하기 좋으며, 색깔도 화려한 것이 많아 대상종으로 기대된다. 외국의 어종 중에서도 관상용으로 사육되는 미꾸라지 종류가 있다. 특히 수수미꾸리와 새코미꾸리로 모두 반문이 특이하고 입술수염과 두부에 홍색조를 띠는 등 아름다우며, 바닥에 떨어진 먹이를 먹을 수 있으므로 수족관 유지에 도움이 되는 어종들이다. 민물고기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은 경기도 가평의 중앙내수면연구소를, 부산, 경남권은 내수면양식연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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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감의 성격을 조금 더 명확히 하기 위해 제목을 한국담수어종도감으로 변경.
- 일부 사진 자료에 원작자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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