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 잉글리쉬 - BBC 영드로 배우는 영국영어

★★★★★ good

★★★★★ 무민과정은 신규가입자만 들을 수 있나요?

★★☆☆☆ 전형적인 양산형 상술 중심 교육 어플. 테솔 테플 학위를 가진 강사는 못찾겠고.. 근본 없는 배경, 관계 없는 전공을 공부 한 사람들 어설프게 데려와 '영국' 영어를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어떤 영국 영어를 가르쳐준다는 걸까? 영국 영어 악센트가 한두개인가... 시작부터 5퍼센트만 알면 다 된다는 듯한 웃기는 소리.. 벌써 가르치는 강사들 영어 발음도 근본없을게 예상이 되고... 구매 방식 역시도 12개월 장기 + 무료인 척 하지만 실은 웃기지도 않는 1달 9만원 수강료.. 역겹다. 요약하자면 / 와꾸 좀 나오는 어플, 예쁘게 보이는 강의, 실속 없는 강사, 뻔뻔한 수강료/ 라는 클리셰로 점철된 일종의 교육사기극이랄까 ? 부끄러운 줄 좀 알았으면... 퀄슨 모든 앱 다 거릅니다

★★☆☆☆ [ 컨텐츠의 문제 ] 정작 초보자에게 가장 도움이 될만한 무민밸리 (애니메이션)는 풀영상이 없고 짧게 짧게만 있음. 나머지 드라마 시리즈들은 최소한의 영어솜씨가 있어야 볼 수 있을텐데 관련 몇몇 강좌는 'oh hi!', 'every time' 이런 쉬운 걸로 3분을 끔. 한 마디로 난이도 조절 완전 실패. [ 앱의 문제 ] 1. 해리(AI 코치)가 아예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음. 마이크 꺼져있냐고 물어봄. 2. 자막과 영상 싱크가 안 맞음. 3. 날마다 미션환급 하려면 첫번째 스탭인 강의 2개-4개 정도 들어야하는데 핸드폰으로 하면 강의가 계속 다음 다음으로 넘어가서 100개를 들어도 두번째 스탭으로 안 넘어감. 핸드폰으로 미션환급 받기 정말정말 안 좋음. 4. 첫번째 강의에서 1.5배속으로 들으면 두번째 강의도 자동으로 1.5배속였으면 좋겠음. 배속 바꾸는 터치 부분이 너무 작아서 배속 조절 대신 자꾸 영상 점프가 됨. 마지막으로, 환급 조건이 너무 까다로움

★★☆☆☆ 환급미션은 없는 게 나을 듯... 미션 실패의 스트레스가 넘 큽니다. 실패하고 나면 모티베이션도 떨어지고 안 듣게돼요. 강의 퀄리티는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정가로는 넘 비쌉니다. 차라리 성공율만큼 가격을 낮춰주시는게 수강하는 입장에선 더 나을것 같네요. 그리고 환급미션 보고 혹하시는 분들... 미션의 난이도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무료라고 생각하고 신청하셨다간 홧병 나실겁니다. 비싼 강의라고 생각하고 환급 없다고 여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